여수MBC

검색

위장취업하고 편의점 털어..경찰 추적

권남기 기자 입력 2014-04-03 21:30:00 수정 2014-04-03 21:30:00 조회수 0

위장 취업한 종업원이 편의점을 털어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오늘(3) 새벽 4시쯤
순천시 연향동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20대 직원이
현금과 상품권, 교통카드 등
6백만 원 어치를 털어 달아났습니다.

이 직원은 범행 전날부터 일을 시작했다가
하루도 안돼 절도 행각을 벌였으며,
이력서 역시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순천경찰서는 범행 현장의 CCTV를 확보하고
검은 후드티와 빨간색 운동복 하의를 입은
20대 초반의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