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양항에 대형 크루즈 선박이
모두 17차례 입항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오는 28일 승객 3천명과 승무원 천여명등
4천여명을 태운
14만톤급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호'가
들어오는 것을 시작으로
올 한해동안 광양항에 모두 17항차가 운항됩니다.
광양시는
올해 크루즈 선박을 통해 5만명 이상의
구매력 있는 해외 여행객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보고
오는 15일 민관합동 실무협의등을 통해
효과적인 관광객 맞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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