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공영 주차장의 위탁운영 방안을 두고 광양시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인동숲 공영 주차장과
중마터미널 공영 주차장 두군데를 운영하는
위탁 운영자에 대해
중도 계약해지가 결정됨에 따라
지난달 부터 차기 위탁업자가 선정될때 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해당 위탁업자가 그동안 임대료를
전혀 납부하지 않아
'3개월 이상 위탁료를 내지 않을 경우
계약을 해지할수 있다'는 조례 근거에 따라
지난달 말 계약을 해지 했지만
운영 수익성이 확보되지 않아 신규계약자
확보도 어려운 실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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