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 오전 11시 45분쯤
전남 고흥군 두원면 운대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정면으로 충돌해
71살 강 모 씨가 크게 다치고
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인근 소록도 원생들을 태운 차량이
길을 잘못 들어 역주행을 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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