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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복지 공약..선거쟁점 부각

전승우 기자 입력 2014-04-07 07:30:00 수정 2014-04-07 07:30:00 조회수 0

'버스 공영제'와
'100원 택시' 등의 교통복지 공약이
이번 지방선거의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남도지사 후보인 이낙연 의원은
지난달 '버스 공영제 단계적 도입'과
오지마을 주민을 위한
'100원 택시 운행' 공약을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또, 같은 당 전남도지사 후보인
주승용 의원도 내일 (7일)국회에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공영제’와 '100원 택시'를 주제로
한 긴급정책 토론회를 열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교통복지 공약에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후보들의 정책추진 의지 못지않게
예산확보와 실현 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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