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기의 기둥 생산분야 에서
세계 1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업체가
광양항에 공장 설립을 추진합니다.
풍력발전 타워 생산업체인
CS WIND 대표단은 오늘 광양 경제청에서
이희봉 경제청장, 이성웅 광양시장과 함께
광양항 서측배후단지에 내년까지
500억을 투자해 공장을 설립하는 안을 골자로
투자 협약을 체결합니다.(2시)
CS WIND는 서울에 본사를 둔 한국기업으로
그동안 중국과 베트남, 캐나다에만 생산 공장을
두고 있었으며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1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는
선도 업체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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