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특별조사 결과
지역에서도 다수의 소외 계층이 확인돼
긴급지원이 이뤄졌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한달동안
지역의 복지 소외계층을 조사한 결과
기초수급자나 한부모 가정으로 신청된 가구가
226건에 이르고
생계난이나 연료고갈로 어려움을 겪는 22가구를 긴급지원 하는등 모두 430여건을 확인해
2천 4백여만원을 지원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이 의외로 많다고 보고
기초수급 탈락가구등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가구 방문과 대상자 관리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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