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업체들의 상반기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세관에 따르면
관내 업체들의 상반기 수출액은
산단 주요 생산품의 가격 상승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5% 증가한
127억 2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LPG, 휘발유 같은 석유제품이 39.9%,
합성수지를 포함한 석유화학제품이
10.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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