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항 이용 항공사업자에게
재정지원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어제(7일) 열린 전남도 의회 임시회에서
'무안공항과 여수공항 이용
항공사업자 재정지원 일부 개정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해,오는 18일
본회의 의결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 조례안이 공포되면
여수공항을 이용하는 항공사업자에게도
전라남도의 재정 지원이 가능해
여수공항 활성화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수상공회의소 심장섭 회장은
여수공항은 국내 14개 공항 가운데 유일하게
지원조례가 제정되지 않은 곳이라며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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