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한옥형 유스호스텔인
순천만 에코촌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4월
해룡면 대안리 9천7백여제곱미터 부지에
모두 47실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건립한
순천만에코촌에 개관 1년만에
2만여명의 숙박객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순천만에코촌이
이달 20일 개장하는
순천만정원 인근에 위치에 있어
박람회를 찾은 학생과 단체 관광객들의
체류형 숙박시설로
전국에서 예약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에코촌이
단순한 숙박 뿐만 아니라
각종 세미나 시설도 갖추고 있어
기업체나 공공기관의 단체 연수도 가능하다며
홍보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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