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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취산 진달래축제 12만 명 방문

박민주 기자 입력 2014-04-09 21:30:00 수정 2014-04-09 21:30:00 조회수 0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기간에
12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인
여수 영취산 일원에서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열린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에
12만 명에 가까운 11만 9천 4백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가족단위 관광객의 방문이 크게 늘어난데다
개화기에 맞춰 축제가 열려
전체 관광객 수는 80%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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