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인들의 축제인
2014년 전라남도 기능경기대회가
오늘(9일)부터 엿새동안
순천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윤상직 산업통상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주관으로 열린 이번 경기는
오늘 오전 순천공업고등학교 한솔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계설계부터 컴퓨터정보통신까지
40개 직종에 걸쳐 모두 416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순천공고 등 7개 경기장에서 분산개최됩니다.
이번 대회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10월 경기도에서 열리는
전국기능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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