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순천지역 예비후보자 가족 정치인 많아

김종태 기자 입력 2014-04-09 21:30:00 수정 2014-04-09 21:30:00 조회수 0

6.4 지방선거 순천지역 예비후보자 가운데
가족 정치인이 많아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순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의회 2선거구에 나선 양동조 예비후보와
1선거구에 나선 양동을 예비후보는 형제간이며
순천시장에 출마한 허석 후보와
도의원 5선거구에 나선 허강숙 후보는 남매,
안세찬 순천시장 예비후보와
유혜숙 시의원은 부부입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들 가족 예비후보들이
서로 선거 정보를 공유하고 조직도 지원하는 등
가족애를 발휘하지만
선거 자금 확보면에서는
어려움도 많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