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컨소시엄이 1조원대 투자를 밝힌
여수 경도 관광개발 변경 심의가
연기됐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9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던, 경도 개발 계획 변경안의
안건 상정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도 개발 변경안에 포함된
천억 원 규모의 경도 연륙교 건설 계획도
오는 10월 열릴, 4분기 심의에서
재결정될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경도 개발사업과 관련해
충분한 검토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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