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이 북한 정당 관계자들을 만나
남북정당 교류사업을 추진합니다.
민중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5월 북한의 조선사회민주당에
교류를 제안하는 등 협의를 이어온 결과
오는 20일 중국 심양에서
양 당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토론회와 친선 등반대회 등을 의제로
실무회담이 열리게 됩니다.
전남도당은 또
이번 만남을 통해 남북정당 교류의 전통을
이어가겠다며
한반도 평화통일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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