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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선 토론 공방 이어져-R(12일용)

최우식 기자 입력 2014-04-12 21:30:00 수정 2014-04-12 21:30:00 조회수 0

◀ANC▶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경선을 앞두고 열린 첫 TV토론회에서 이낙연, 이석형,
주승용 후보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서로간 공약의 맹점과 과거 행적 등이
날카롭게 지적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첫 TV 토론은
시작부터 치열했습니다.

단초는 버스 공영제의 실효성 문제에서
시작됐습니다.

주승용 후보는 열악한 재정상황을 감안해
버스 공영제가 가능하겠느냐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SYN▶ 주승용 경선후보
(운영체계 개선이 필요한 상황 아닌가요?)

이낙연 후보 역시 주승용 후보의
남해안 철도 공약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SYN▶ 이낙연 경선후보
(국토교통위원장으로 있는동안 예산배정이 적었다.)

이석형 후보는 이낙연, 주승용 후보가
국회에서 실효성 있는 FTA 시책을 내놓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SYN▶ 이석형 경선후보
(고향세 신설이 되지 못했다. 불가능하다 했다.)

70여분간 이어진 TV 토론에서 세후보는
과거행적과 정책의 맹점들을 물고 늘어지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토론회는
일요일 오전 MBC 를 통해 1차 방송되는데 이어, 20일 2차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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