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생 양파 만 톤을
산지 폐기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에 따라
고흥에서도 생산량의 8% 정도가
폐기될 전망입니다.
고흥군은 올해
조생 양파 예상 생산량 3만 천여 톤 가운데
2천 5백 톤 가량을 산지에서 폐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지역 농협별로 폐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양파 농가는 3.3제곱미터당
5천 원의 수준의 보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