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관내 위험시설물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국가산업단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등
대규모 산업시설이 들어서 있어
재난사고의 가능성이 상존함에 따라
이달 말까지 관내 재난·위험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대상은
종합여객시설과 건축·토목공사장,
위험물 시설 등 30개 분야입니다.
광양시는 이번 점검에서
위험 시설물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한 뒤
다음 달 안전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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