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전남의 농업 인구가
1990년 이후 처음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농가는 총 16만 4천여가구,
인구는 37만 954명으로 전년에 비해
농가는 586가구,인구는 340명이 늘어나
전국 도 단위에서 유일하게
농가 인구가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1990년 9천여 명이 증가한 이후
23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친환경농업 육성에 따라 귀농인구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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