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연안 여객선 네 척 가운데 한 척은
건조된 지 20년이 지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에게 제출한
연안 여객선 현황에 따르면
목포항과 여수항에서 운항하는 연안 여객선은 모두 91척으로,
이 가운데 선령이 20년이 넘은 선박은 23척,
전체의 25%를 차지했습니다.
또 목포와 홍도를 운항하는 남해스타호와
고흥 녹동과 동성 항로를 운항하는
평화훼리 3호는
25년 전에 건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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