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남지사 입후보 예정자 A씨를 모임에 초청해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도록 하면서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B씨와 C씨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의 지역책임자인 이들은
지난 9일 오후 6시쯤 순천 모 식당에서
기초의원 예비후보자 등과 모임을 가진 자리에 A씨를 초청해 식사를 같이하면서
선거관련 발언을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또한 참석자 20명의 식사비 등
20만 2천원을 카드로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