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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예방교육기관 사칭 '방문판매' 주의

나현호 기자 입력 2014-05-01 07:30:00 수정 2014-05-01 07:30:00 조회수 0

성희롱 예방교육기관을 사칭한
방문판매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관계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최근
고용노동부의 인가를 받은 단체라며
무료 성희롱 교육을 핑계로 사업장에 방문해
교육과는 전혀 관계 없는 상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지청은 또,
직장내 성희롱예방교육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고용노동부 차원에서 동영상 등
교육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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