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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전남도당 공천작업 차질

보도팀 기자 입력 2014-05-01 21:30:00 수정 2014-05-01 21:30:00 조회수 0

새정치 민주연합 -
전남도당의 공천작업이
공직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를 -
구성하지 못하는 등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전남도당 공천위원회의
인적 구성을 놓고
민주당계 8명,
안철수계 7명 원칙에는 합의했지만,
안철수계에서 5대 5 합당 원칙에 따라
위원장의 의결권을 제한하고
실제 의결비율을 7대 7로 맞추자고 주장해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철수계인 박소정 전남도당 공동위원장은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합이후 전남도당에서 빚어진 -
일련의 과정을 소개하며
민주당계에서 합의 정신을 위배한 채
안철수계를 소외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계 이윤석 공동위원장은
계속된 양보에도 불구하고
안철수계에서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며
경선원칙에 따라 공천심사를 서둘러
지방선거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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