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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에서
각종 해조류로 만든
이색 먹거리가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해조류 요리체험도 매일 열려 해조류 대중화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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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 한 쪽에 마련된 녹지않은 아이스크림 판매코너.
때이른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이 줄을 잇습니다.
담백한 맛에 최대 두 시간 가량 녹지 않아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INT▶김형주*곽찬영
일본의 한 해조류 기업으로부터 전수받은
아이스크림의 제조방법은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져 있습니다.
하루 제공되는 양도 5백2십여 명 분에 그쳐
인기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위윤열 소장*완도농업기술센터*
"많이 찾지만 충분히 준비하려고 합니다.."
세모가사리와 꼬시래기 등
이름도 생소한 해조류가 음식재료로 등장한
해조류 요리교실.
엄마와 함께 요리교실을 찾은 아이는
고사리손으로
해조류 비빔밥 재료를 다듬느라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INT▶최은이*완도군 청산도*
하루 두차례 열리는 해조류 요리교실은
전문 강사화 함께
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해조류를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요리체험교실이 박람회에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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