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종 고흥군수가 자신이
새정치민주연합 공천 '정밀심사 대상자'에
포함된 것에 대해 적극 해명했습니다.
박 군수는 "지난 2008년 광우병 파동 때
고흥 유통센터 관련 예산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당시 농식품부 정운천 장관을 지지하는 서명을
했다가 이후 철회"했는데, "이것을 두고
해당 행위라는 지적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우병 파동 때 전국 40여 명의 지자체장이
정운천 전 장관을 지지해 파문이 일었으며,
당시 통합민주당은 한미 쇠고기 협상에 대해
적극적인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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