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진월면 섬진강변에 유채꽃이 만개해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섬진강 정비사업 이후 나대지로 남아있던
월길리 고수부지에
올해 2월부터 유채꽃씨가 파종되고
탐방로가 조성되면서
2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유채꽃 단지가 조성됐습니다.
광양시는 이 지역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계절꽃을 심어
섬진강, 망덕포구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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