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전남도당의 지방선거 공천 관련 위원회를
구성했지만 후보 면점심사는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는 어제(3),
전남도당의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와
재심위원회, 비례대표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등 4개 위원회의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오늘(4),
집행위원회를 열고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들에 대한 면접심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새정치계의 반발로
일정이 중단됐습니다.
새정치 실현을 위한 전남비상대책위원회는
"공천 절차와 관리는 도민이 인정할 수 있도록 공정하게 이뤄져야 하고, 중앙당이 제시한
'국민 눈높이 기초공천 5대원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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