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급속히 확산된 소나무재선충병을
막기 위한 전국적인 항공방제가 시행됩니다.
산림청은 올봄 고온현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활동이 평년에 비해
10일 이상 빨라져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항공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전국에서 218만 그루의 소나무가 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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