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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환전 영업한 업주 입건

권남기 기자 입력 2014-05-07 21:30:00 수정 2014-05-07 21:30:00 조회수 1

순천 시내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순천시 연향동의 한 건물 2층에서
게임기 40대를 설치하고
불법 환전 영업을 한 혐의로
52살 이 모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과 이 씨는
올해 3월부터 게임기를 설치하고
점수에 따라 돈을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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