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예년보다 한 달 빨리 검출돼
관계부처의 지도,점검이 강화됩니다.
해양수산부와 식약처는
일부 서해안지역에서 지난달 말부터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시,도 관계기관과 함께 생산단계 안전성 조사와
유통 어패류에 대한 수거 검사를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일반적으로 해수온도가 18도 이상 오르는
5,6월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올 해는 평년보다 한 달정도 빠른
지난달 22일부터 서해안 일부지역에서
검출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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