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대학입학 정원이
최대 10% 가까이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가
오는 2017년까지의 전국 각 대학의
구조개혁 계획을 집계한 결과
호남·제주지역 대학들의 정원 감축률은
평균 9.2%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전남대학교가 올해 입학정원의 10%인
432명을 감축하기로 했으며,
조선대가 487명, 순천대가 180명의 정원을
각각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원 감축계획은
대학 특성화사업 선정 평가 등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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