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 입장객 10명 가운데 1명 꼴로
무인궤도열차 '스카이큐브'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정원 개장 이후
어제(7일)까지 정원을 찾은 입장객은
모두 44만8천여명으로
이 가운데 8%가 조금 넘는 3만7천여명이
무인궤도택시인 스카이큐브를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정원과 순천만 생태공원을
한꺼번에 보고 싶어하는 입장객이 늘면서
이 구간을 오가는
스카이큐브 이용객이 증가추세에 있다며
왕복 5천원의 이용 요금에 비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비교적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