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에 운영되고 있는
마을기업 제품이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달 20일 순천만정원 개장 이후
정원내 동문에 위치한 판매장에서
송광 친환경된장과 매실고추장 등
마을 기업과 사회적 기업 10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하루 평균
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마을기업에서 생산된 제품 판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판매장을 마련했다며
지역 제품을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덧붙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