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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조사 투표율 저조...조직동원 논란

박광수 기자 입력 2014-05-12 07:30:00 수정 2014-05-12 07:30:00 조회수 0

새정치민주연합의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율이 저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
전남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 결과, 991명 중 410명이 참여해
40% 남짓한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지역 5곳에서 실시된
시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율도 50∼60%대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낮은 참여율에 대한 걱정때문에
일부 전남지사 경선 후보 측은
승용차 등으로 선거인단을
장흥 현지등으로 데려오고
광주에서도 조직력이 강한 상당수 후보가
선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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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pospks@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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