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의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율이 저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
전남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 결과, 991명 중 410명이 참여해
40% 남짓한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지역 5곳에서 실시된
시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율도 50∼60%대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낮은 참여율에 대한 걱정때문에
일부 전남지사 경선 후보 측은
승용차 등으로 선거인단을
장흥 현지등으로 데려오고
광주에서도 조직력이 강한 상당수 후보가
선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