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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본격화

김종태 기자 입력 2014-05-13 07:30:00 수정 2014-05-13 07:30:00 조회수 0

순천시가 오는 2020년까지
낙안읍성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합니다.

순천시는 올해 초부터
낙안읍성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보존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안동 하회와 경주 양동마을을 벤치마킹한 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등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세계문화 유산 추진 작업에 나섰습니다.

또한 낙안읍성 활성화와
상생발전 컨설팅을 통해
주민 소득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조선시대 전통생활 재현과
놀이 문화 체험 등의 장소를 늘려
오는 2천20년까지 낙안읍성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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