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15) 마늘과 양파의
수급 안정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햇마늘 산지 가격이
지나치게 낮은 수준을 보임에 따라
재고마늘 만2천 톤을 시장과 격리시키고,
올해 햇마늘에 대한 정부 수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과잉물량이 2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양파에 대해서는
지난 3월 발령된 심각단계 경보를 유지하고,
계약재배 물량에 대한 출하를 조정하는 등
신규 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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