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이성수 통합진보당 전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조 전남지부는
오늘(15)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가 전라남도 교육공무원 조례 제정과
처우개선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 전남지부의
조합원 수는 3천 5백 명에 달하며,
전남지역 학교의 전체 비정규직 노동자 수는
6천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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