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507호인 순천 선암사 대선루 협문의
훼손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전국 국가지정 문화재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순천 선암사 대선루 협문은
당장 무너질 가능성은 없으나
안정적인 보존 관리를 위해 보수가 시급한
'D등급' 판정을 받는 등
훼손상태가 매우 심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국비를 투입해
올해 안으로 긴급보수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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