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순천매실 수확량이
지난해 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올해 황전과 월등면 등
관내 2천5백여농가에서
이달들어 매실 수확이 시작된 가운데
매실 생산 예산량은 모두 만천여톤으로
지난해보다 12.5%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올해 초 매화꽃이 필때
양호한 날씨로
냉해나 가뭄 피해가 적었던데다
품질 개량 사업을 꾸준히 펼친 결과로
늘어난 수확량에 따라 전체 농민 소득액만
20억원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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