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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옆 성매매, 30대 업주 검거

권남기 기자 입력 2014-05-21 21:30:00 수정 2014-05-21 21:30:00 조회수 0

주택가 바로 옆 안마시술소에서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해 온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순천시 장천동 주택가 인근 안마시술소에서
30대 여성 두 명을 고용해
불법 성매매를 알선해 온 혐의로
업주 30살 유 모 씨 등 두 명을 검거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CCTV와 철문 등을 설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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