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우선
오는 9월부터 재난과 안전사고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청소년 육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4학년 2천8백여명을 대상으로
'수영 체험 교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과 심폐소생술'을 교육하는 한편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순천교육지원청과 순천경찰서 합동으로
학교폭력 상담사를 운영해
학교내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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