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순천에서 동물영화제가
행사 프로그램을 보강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순천시는 오는 8월 21일부터 6일간
순천만정원과 순천 시내 영화관에서
20여개국 50여편의
동물를 소재로 한 영화를 상영하는
제 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올해
동물영화제 예산을 지난해보다
1억5천여만원을 늘린 6억원으로
행사 기간과 영화편수를 확대하는 한편
참여 연예인과 동물 카페 운영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부대 행사도
대폭 늘려 개최할 방침이라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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