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과 자원봉사자,
구조작업에 힘쓰고 있는 잠수사들을 위해
지역 특산품으로 조리한 장어탕과 갓김치
천 명분을 세월호 침몰 대책본부에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특산품의 재료는
여수상공회의소에서 지원했으며,
새마을운동여수지회 부녀회원들이 참여해
음식을 마련했습니다.
앞서 여수시 새마을부녀회는
진도군 실내체육관을 찾아 배식과 빨래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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