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공무원들은 시장의 선택기준으로
경력과 능력을 가장 우선적으로 꼽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직원 8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결과
시장 선택 기준으로 49%가 '경력과 능력'을
32%가 '청렴과 도덕성'을, 이어 공약과 정당을
지목했습니다.
시장이 추진해야할 가장 중점 사업으로는
36%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34%가 복지정책을,
이어 교육정책과 환경정책, 교통정책을 들었습니다.
민선 5기사업중 사장 긍정적인 사업은
인구 15만 달성을 꼽았고
최악의 사업은 2012광양월드아트서커스를 지적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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