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시장의 수급 불안정이 계속되는 가운데
고흥 햇마늘의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고흥군은 올해 햇마늘 생산량이
2만 6천 톤 정도로 예상되지만,
현재 마늘의 밭 단위 거래와 산지 경매 가격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생산비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5일,
햇마늘 수매와 재고마늘 처리 등의
수급안정 대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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