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전라선에
최신형 전동열차가 운행됩니다.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서울에서 여수엑스포역까지
전라선에 운행되는 새마을호 2개열차를
최신형 전동열차인
‘ITX 새마을’로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투입되는 'ITX 새마을'은
고속운행시에도 소음과 진동이 적어
승차감이 좋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휠체어석과 수유실, 물품보관함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
철도공사는 'ITX 새마을'을 시범 운행한 뒤
성과가 좋을 경우
단계적으로 운행 열차를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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