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주 경남 진해만에
바닷물의 산소 농도가
어패류의 폐사를 불러올 만큼 낮아지는
'빈산소 수괴'가 발생했다며,
양식장 어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빈산소 수괴'는 매년 5월 말에서 6월 초
진해만과 가막만 등 우리나라 연안에서 발생해
10월 중순까지 지속되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1주일 정도 빨리 발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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