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올해
역점 사업으로 24건의 시책을 선정해
도시경쟁력을 높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종합안전 지식충전소 운영과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구축 등
3건의 안전도시 만들기
사업 추진에 나섰습니다.
또한 '정원의 도시' 마스터플랜 수립과
마을단위 행복공동체 운영,
농업인 월급제 지원을 확대하고
평생학습 분야로는 전문가가 추천하는
좋은 책 읽어주기 운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이같은
역점 시책 24건을 부서별 협업과
시민 의견을 반영해 적극 추진함으로써
30만 자족도시
건설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