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초·중·고등학교의 전기요금이
4% 인하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는
지난해 11월 각급 학교에 적용되는
'교육용 갑' 전기 기본요금 단가를
8.8% 인하한데 이어, 다음 달 1일 부터는
초·중·고등학교 전기요금의 4%를
일괄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도
학교측의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방재정교부금 천 4억원을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 한 곳의 연간 평균 전기료는
4천 950만 원에서 3천 430만 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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