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 내
무인궤도열차인 스카이큐브가
당분간 안전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 운행하지 않습니다.
순천 에코트랜스측은
최근 서울 지하철 추돌사고 등
크고 작은 열차운행사고 발생으로
안전 의식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다음 달부터 8월 중순까지
매주 월요일을 안전 점검의 날로 정하고
스카이큐브를 운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 교통수단인 스카이큐브는
지난 달 20일부터
순천만정원과 순천문학관까지 4.6㎞ 구간을
왕복 운행하고 있지만
국내 첫 운행으로 일부 기기에서
고장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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